축구 유망주 - Alban Lafont (알반 라퐁트)

 

 

 

 

 

영상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VNrNU6vBV5A

 

 

 

 

 

 

 

1. 프로필

 

 이름 : Alban Lafont (알반 라퐁트)

 생년월일 : 1999년 1월 23일
 국적 : 프랑스
 신장 : 193CM
 체중 : 80KG
 

 소속팀 : FC툴루즈

 포지션 : 골키퍼

 등번호 : 40

 

 

2. 소개

 

 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리는 축구 유망주는 알반 라퐁트 선수입니다.

 

 이 프랑스 축구 유망주는 툴루즈의 골문을 해결해준 유망주로 AC밀란의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같은 99년생 유망주 골키퍼 입니다.

 

 알반 라퐁트는 와가두구라는 부르키나파소의 수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9살 때 가족과 프랑스로 이주하게 됩니다. 이주하고 곧바로 그는 'AS Lattoise' 라는 클럽에 입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지금의 포지션과 다른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2014년까지 이 'AS Lattoise' 클럽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습니다.

 

 알반 라퐁트는 2014년 프랑스 리그앙의 FC 툴루즈로 이적하게 됩니다. 하지만 1군에서 활약하기에는 아직 나이가 너무 어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FC 툴루즈는 그를 FC 툴루즈 산하의 리저브 팀 등에서 뛰게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리저브팀에서 뛰면서 프랑스 U-17 대표팀에 선발되어 2경기나 출장하였습니다.

 

 리저브 팀 등에서 뛰던 알반 라퐁트는 15/16시즌 뜻 밖의 기회를 잡게 됩니다. 그 기회는 14/15시즌 팀의 주전 골키퍼였던 마우로 고이코에체아의 기량이 하락하면서 비롯되었는데요, 먼저 주전 골키퍼였던 마우로 고이코에체아의 기량 하락으로 팀은 리그앙 잔류가 힘들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래서 FC툴루즈는 포르투갈에서 골키퍼 알리 아하마다를 영입하게 됩니다. 그러나 야심차게 영입한 알리 아하마다는 부진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때 친선경기 등을 통해 골키퍼의 재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알반 라퐁트가 새로운 주전 골키퍼의 대안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알반 라퐁트는 이 기회를 통해 2015년 11월 28일 OGC 니스 전에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팀은 2대0의 승리를 거두었고, 알반 라퐁트 또한 데뷔전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알반 라퐁트는 우연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클린시트라는 결과를 내놓으면서 이 후 17경기를  출장하면서 21실점을 하고, 4경기의 클린시트를 추가로 기록하게 됩니다.

 

 알반 라퐁트는 OGC 니스전으로 리그앙에 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로 16세 310일의 나이로 리그앙 최연소 골키퍼 기록을 경신하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이전 기록은 미카엘 랑드로 골키퍼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3. 주요 출전경기

 

 2015년 11월 28일 FC 툴루즈 2 : 0 OGC 니스 - 데뷔전 & 클린시트

 2015년 12월 02일 트루아 0 : 3 FC 툴루즈 - 클린시트

 2016년 02월 06일 FC 툴루즈 0 : 0 낭트 - 클린시트 & MOM

 2016년 03월 12일 FC 툴루즈 4 : 0 보르도 - 클린시트

 2016년 04월 02일 FC 툴르즈 2 : 0 캉 - 클린시트

 

 

4. 다른 축구 유망주 소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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